대구 북구의회, '문화 허브' 원안 이행 촉구
변예주 2023. 4. 17. 15:44
대구 북구의회는 성명을 내고
애초 계획대로 옛 경북도청 자리에
문화예술 허브를 조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구의회는 대통령과 시장이 약속한 문화예술 허브를 공약대로 옛 도청 터에 조성해야 한다며 대구시가 북구 구민들과 소통해 정책에 구민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북구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한다며 달성군으로의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