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경주 간 관광객 집단 식중독 의심… 역학 조사 중
김동희 기자 2023. 4.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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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경북 경주로 여행을 간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영동에서 탑동에 도착한 50·60대 관광객 20명 중 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 당국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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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경북 경주로 여행을 간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영동에서 탑동에 도착한 50·60대 관광객 20명 중 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다.
이들은 출발 당시 미리 준비해 간 생선회와 해물전, 편육 등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 당국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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