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제104주년 주렴산 3·1 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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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주렴산 3·1 만세운동 제104주년 기념행사가 17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렴산 만세운동은 주산면 출신 이철원 선생이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일경의 감시를 피해 4월 17일 밤 동료 애국지사 18명과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정상에 꽂고 대한독립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친 항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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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주렴산 3·1 만세운동 제104주년 기념행사가 17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렴산 만세운동은 주산면 출신 이철원 선생이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일경의 감시를 피해 4월 17일 밤 동료 애국지사 18명과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정상에 꽂고 대한독립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친 항일 운동이다.
보령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 출범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위는 김동일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도의원, 학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범시민 지원협의회도 구성해 서명운동 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 청양·태안이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충남도는 오는 11월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을 마치고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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