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9일 삼성전 걸그룹 트리플에스 시구·시타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고척돔을 찾는 주인공은 걸그룹 '트리플에스'다.
그룹 멤버 김나경과 김채연은 경기 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트리플에스는 구단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으로 초대해준 히어로즈구단에 감사하다"며 "꼭 이길 수 있도록 트리플에스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고척돔을 찾는 주인공은 걸그룹 '트리플에스'다.
그룹 멤버 김나경과 김채연은 경기 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경기 전 애국가는 멤버 중 한 명인 서다현이 부른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그라운드에서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올해(2023년) 2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으로 구성된 10인조 그룹이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세계 최초로 팬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팬들이 자체 플랫폼 '코스모' 앱의 유닛 디멘션을 통해 활동 유닛, 타이틀 곡 등을 투표하는 방식이다.
트리플에스는 구단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으로 초대해준 히어로즈구단에 감사하다"며 "꼭 이길 수 있도록 트리플에스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 리드오프 고민 황성빈 미세골절 부상
- LG 이천웅, 인터넷 도박 인정 구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이정후 3안타 4타점·요키시 7이닝 2실점 키움, KIA 꺾고 2연승
- 후라도 6이닝 1실점 호투·임병욱 투런포 키움, KIA 꺾고 3연승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체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속보] 민주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판결'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