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해’ 듣다 보니 반발심 생겨 ‘할건지말건지’ 만들었다‘(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서 장기하가 자신의 곡에 반발심이 생겨 또 다른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에 대해 "제 곡인데도 좋아서 계속 듣다 보니까 반발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신곡) '해'를 만들었다. 또 '해'를 만들고 계속 듣다 보니까 또 반발심이 생겨서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해서 '할건지말건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서 장기하가 자신의 곡에 반발심이 생겨 또 다른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기하는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에 대해 "제 곡인데도 좋아서 계속 듣다 보니까 반발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신곡) '해'를 만들었다. 또 '해'를 만들고 계속 듣다 보니까 또 반발심이 생겨서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해서 '할건지말건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식의 흐름상 '해'보다 '할건지말건지' 가 먼저 아닌가 하더라. 그런데 '해' 해놓고 뒤에 가서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 김종국 “뭘 위해 사는지…다 그만두고 미국서 살고파”(미우새)
- “사랑해” 지드래곤, 다정한 무릎 베개 스킨쉽 日 여성 누구길래
- 송가인母 “남편도 반대한 신내림,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될까봐”(마이웨이)
- 강동원·로제, 16살 나이차이 열애설‥YG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공식]
- ‘이상화♥’ 강남, 심각한 할퀸 얼굴 “화장품 광고도 취소될 뻔”(걸환장)
- ‘은퇴 선언’ 박유천 근황, 완전히 달라진 외모…중후하고 편안한 미소
- 이수근, 173㎝ 장원영과 굴욕 투샷 “계속 크는구나” 감탄(아는 형님)
- 유선호 아버지가 왜 나와? 휴게소 촬영 중 붕어빵父 깜짝만남(1박2일)
- 이상화, 은퇴 후유증 고백 “하지정맥류 수술시 6개월간 못걷는 상태”(걸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