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모범택시2' 종영 소감…"어디서든 응원합니다! 운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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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박주임'을 연기한 배우 배유람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배유람은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로서 에피소드마다 뛰어난 손기술과 변장술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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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지난 1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박주임'을 연기한 배우 배유람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16일) 배유람은 개인 SNS에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입니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유람은 이어 "너도나도 우리도 고생했어요.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해야 해요"라며 "지금까지 박주임이었습니다. 운행종료"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스태프들과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등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애정을 더했습니다.
또 배유람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모범택시2' 첫 방송을 앞두고 두근두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끝이 난다니 너무 아쉽고 만감이 교차한다. 7개월 동안 고생했던 배우와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달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최주임 형님과 베트남은 물론 전국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촬영한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모범택시2'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배유람은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로서 에피소드마다 뛰어난 손기술과 변장술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 단편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배유람은 드라마 '미생', '응답하라 1988', '원티드' 등과 영화 '마녀', '성난 변호사', '엑시트'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사진= 배유람 인스타그램, 스토리제이컴퍼니 네이버 포스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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