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가뭄·홍수에 4대강보 활용방안 적극 강구"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17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기후 위기로 극심한 가뭄·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재평가를 통해, 4대강 보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총리는 지난 16일 강릉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상황 및 이재민 피해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오늘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께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17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기후 위기로 극심한 가뭄·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재평가를 통해, 4대강 보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총리는 지난 16일 강릉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상황 및 이재민 피해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오늘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께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재차 지시하고,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통 3사, 갤럭시S23 공시지원금 대폭 확대
- [단독]현대차그룹 eM 차세대 플랫폼, K8 후속에 첫 탑재
- LG전자, 호실적 이끈 '워룸' 체제 유지
- '예타 면제 기준 완화' 기재위 전체회의 상정 불발…표퓰리즘 비판에 '멈칫'
- 이재명,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결국 사과…더 큰 위기 오나
- 한전, 3조3000억원 규모 英 해저 송전망 사업 도전
- 비트코인 오르니 업비트, 다시 '독주'
- 테슬라, 파우치 배터리 R&D에 한국장비 도입…1인모빌리티·로봇 개발 주목
- 신한은행, AI행원 업무 대폭 늘린다
- "5G 가입자 데이터 사용률, LTE 대비 저조"...KISDI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