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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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14일 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천농협은 성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78명(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포함)을 선발해 장학금 76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모두 1555명을 선발해 장학금 13억376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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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14일 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천농협은 성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78명(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포함)을 선발해 장학금 76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모두 1555명을 선발해 장학금 13억376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역 초·중·고 졸업생과 영천시 장학회에도 장학기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성영근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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