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문화누리카드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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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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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오는 23일까지 전화(031-908-7750) 연락 후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처를 방문해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고양시민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6일까지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사전예매 기간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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