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저소득·다중채무 '취약 청년층' 급증

권창회 2023. 4.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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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이면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30대 이하 청년층이 작년 한 해에만 4만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취약차주 수는 1년 동안 6만명 증가했는데, 30대 이하 청년층에서만 4만명 늘었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 붙은 대출명함. 2023.04.17.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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