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돈봉투' 수사 속도…이재명 사과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돈봉투' 수사 속도…이재명 사과]
더불어민주당의 재작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한다"며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
인천 지역에서 120억원대 대규모 전세 사기를 벌인 이른바 '건축왕'의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20∼30대 피해자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데 이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스쿨존 만취운전 60대 구속송치]
경찰이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구속송치했습니다.
스쿨존 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적용됐습니다.
['마약 음료' 윗선 인터폴 수배]
경찰이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중국 내 윗선으로 꼽히는 3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와 함께 중국 공안에 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중간책 2명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3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치]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1년 전보다 64% 넘게 증가한 약 8조 5,6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전기차를 비롯해 대당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 증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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