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 PO 1차전 완승… 미네소타에 29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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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가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덴버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1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에 109-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부 콘퍼런스 5위 LA 클리퍼스는 4위 피닉스를 115-110으로 잡았다.
두 시즌 만에 PO에 돌아온 서부 7위 LA 레이커스는 2위 멤피스를 128-11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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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1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에 109-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2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니콜라 요키치가 13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8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서부 콘퍼런스 5위 LA 클리퍼스는 4위 피닉스를 115-110으로 잡았다. 카와이 레너드가 4쿼터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포함해 3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두 시즌 만에 PO에 돌아온 서부 7위 LA 레이커스는 2위 멤피스를 128-112로 이겼다.
동부 콘퍼런스에서 플레이오프 인 토너먼트를 통해 8번 시드를 차지한 7위 마이애미는 1위 밀워키를 130-117로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2쿼터 막판 타일러 히로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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