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KBO,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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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BO는 늘봄학교와 연계해 초등학교 2백 곳, 6천여 명의 학생을 상대로 야구를 변형한 '티볼' 교실을 열고 관련 용품과 교구를 보급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KBO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5년 전국으로 확대될 늘봄학교에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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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BO는 늘봄학교와 연계해 초등학교 2백 곳, 6천여 명의 학생을 상대로 야구를 변형한 '티볼' 교실을 열고 관련 용품과 교구를 보급합니다.
또, 어린이 티볼 캠프인 유소년 티볼 축제를 개최하고 전국 초등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대회를 운영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KBO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5년 전국으로 확대될 늘봄학교에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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