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ChatGPT' 활용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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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그룹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그룹 및 계열사 부실점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hatGPT 이해와 활용' 강연을 개최했다.
BNK 관계자는 "오늘 강연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그룹 임직원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BNK는 그룹 및 계열사의 금융 생산성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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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그룹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그룹 및 계열사 부실점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hatGPT 이해와 활용' 강연을 개최했다.
ChatGPT는 미국의 인공지능 회사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BNK는 미래산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와 ChatGPT에 대한 선제적 학습을 위해 지난 7일 진행한 경영진 대상 특강에 이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는 IT 트렌드를 연구하는 '세컨드브레인 연구소'의 이임복 대표가 강사로 나서 ChatGPT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기술의 발전과 통향, 대화형AI의 영향력 등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던지는 일”이라며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인공지능과 협업을 잘하느냐가 미래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BNK 관계자는 “오늘 강연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그룹 임직원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BNK는 그룹 및 계열사의 금융 생산성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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