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플라워 감성 잇는다…김한결, '그대야'로 11개월 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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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한결이 11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김한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그대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그대야' 통해 부활, 버즈, 플라워를 이어 록발라드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오직 김한결 만의 섬세함과 무게감이 담긴 록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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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김한결이 11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김한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그대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대야' 역시한 남자의 처절한 이별과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곡으로, 록발라드 전성기였던 1990~2000년대 감성이 가득 담겼다. 특히 '그대야'는 국내 최고 현악 스트링 팀 융스트링과 기트리스트 정수완, 드러머 신석철이 연주에 참여한 것은 물론, 엠씨더맥스, 먼데이키즈, 김나영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한경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한결은 앞서 '오늘을 운다'를 비롯해 '말도 못해', '순간의 기적', '애써' 등 애절한 곡을 발표하며 '고음 발라드의 정석' 등의 수식어를 얻은 바. 신곡 '그대야' 통해 부활, 버즈, 플라워를 이어 록발라드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오직 김한결 만의 섬세함과 무게감이 담긴 록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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