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배리 운영사 티비유,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파격 할인

350원/kWh에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무료 제공
지난해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배달 서비스 론칭 후 이벤트 개시
350원/kWh 최저가 상품부터 1만원 대, 2만원 대 상품까지 파격 할인 중
충전배달 서비스 첫 결제 이용 고객에게는 5,000 kiwi 포인트 지급

주식회사 티비유가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기간 한정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elecvery(일렉배리)의 운영사 티비유는 올해 초 론칭한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일명 충전배달 서비스의 파격 할인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깜짝 할인 이벤트 동안 판매되는 상품은 플렉서블·베이직·라지·맥스 총 4종. 특히, 플렉서블 상품은 350원/kWh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베스트 인기 상품이다. 차량의 배터리 잔량이 얼마나 남았든,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기에 전기차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일렉배리 앱 내 충전배달 탭에서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의 최소 2시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추가로, 비용 없이 기본 제공 서비스로 유리 세정, 휠 클리닝, 타이어 드레싱, 공기압 체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전기차 이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비유 관계자는 "충전배달 서비스를 정식 출범한 후로 많은 전기차 오너 분들이 애용해주고 계신 덕분에 서비스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라며 "금번에 진행하게 된 깜짝 할인 이벤트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으며, 아직 충전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못한 예비 고객님들도 이번 기회에 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