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종별선수권 개인전 우승·단체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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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공사 펜싱팀이 지난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펜싱팀은 올해 개최된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하태규)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제25회 한국 실업펜싱연맹 회장배 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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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 플뢰레 남자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공사 펜싱팀이 지난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권영호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임철우(성북구청) 선수를 상대로 15대 10으로 승리해 우승했고, 하태규·곽준혁 선수는 공동 3위에 올랐다.
단체전 결승에선 권영호, 하태규, 곽준혁, 이성종이 나서 성북구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끝에 36대 37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사 펜싱팀은 올해 개최된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하태규)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제25회 한국 실업펜싱연맹 회장배 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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