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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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기계은행사업은 맞춤형 직영 29개소를 포함한 71개 농협이 참여해 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직파·드문모 재배농법 보급을 확산하고 있다.
이석훈 회장은 "농작업 대행이 인력 부족 해소와 농기계 이용 효율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직영사업과 밭농업 농작업 대행도 활성화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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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회장 이석훈·계화농협 조합장)이 17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전북 농기계은행사업은 맞춤형 직영 29개소를 포함한 71개 농협이 참여해 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직파·드문모 재배농법 보급을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작업 대행면적을 38만㏊, 직파·드문모 재배 면적을 7900㏊로 전년 대비 15% 확대한다.
이석훈 회장은 “농작업 대행이 인력 부족 해소와 농기계 이용 효율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직영사업과 밭농업 농작업 대행도 활성화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기계수리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하는 체제를 갖춰 농번기 농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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