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데뷔 전 놀이공원 단독 공연…'아일랜드' 무대 선공개
2023. 4. 17. 15:2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17일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가 오는 5월 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6월 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5월 1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 롯데월드 공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과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만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연에서 더윈드는 데뷔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 무대를 선공개한다. 어린이날 다음 날인 토요일에 진행되는 만큼 더윈드가 데뷔 전부터 많은 가족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윈드는 평균 나이 16.8세의 신인 보이그룹이다.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를 발매한다.
[그룹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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