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자친구 살해' 유튜버 징역 15년 판결에 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 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13일 A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자, 재판부를 향해 엉터리 판결이라고 항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 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징역 23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A 씨가 재범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피해자 유족들에게 전혀 용서받지 못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13일 A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자, 재판부를 향해 엉터리 판결이라고 항의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초 자신의 주거지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