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도 주관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 9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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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충북도 주관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에 9건 사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청산농공단지 도로와 배수로정비 1건, 기숙사 신축 1건, 근무환경 개선 7건 등 총 9건이다.
군은 올해 선정된 사업을 도비(50%) 포함 총사업비 9억10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은 농공단지 정비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인력 채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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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 주관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에 9건 사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청산농공단지 도로와 배수로정비 1건, 기숙사 신축 1건, 근무환경 개선 7건 등 총 9건이다.
군은 올해 선정된 사업을 도비(50%) 포함 총사업비 9억10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은 농공단지 정비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인력 채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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