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 경산역 책소리서재에 교양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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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경산역 책소리서재에 인문교양도서 100여 권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과 보존서고의 복본 도서를 선별해 책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단체에 재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센터는 또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맞아 기증도서 중 정치, 사회,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인문교양도서 10권을 선별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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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경산역 책소리서재에 인문교양도서 100여 권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과 보존서고의 복본 도서를 선별해 책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단체에 재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 자원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책 기증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보센터는 또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맞아 기증도서 중 정치, 사회,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인문교양도서 10권을 선별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책소리서재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이 책을 읽으면서 쉼과 지식을 얻고,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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