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해 개정 내용 반영한 ‘2023 주택과 세금’ 책자 발간

세종=전준범 기자 2023. 4.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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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주택의 취득·보유·양도 전(全)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관한 설명을 담은 '2023 주택과 세금' 책자 개정판을 제작·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세청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2021년부터 주택 관련 세금 정보를 담은 책자를 매년 수정 발간하고 있다.

올해 개정판에는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임대소득세·양도세 등 올해 주택과 관련한 세목별 개정 내용을 반영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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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주택의 취득·보유·양도 전(全)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관한 설명을 담은 ‘2023 주택과 세금’ 책자 개정판을 제작·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주택과 세금' 표지. / 국세청

국세청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2021년부터 주택 관련 세금 정보를 담은 책자를 매년 수정 발간하고 있다. 올해 개정판에는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임대소득세·양도세 등 올해 주택과 관련한 세목별 개정 내용을 반영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또 1세대 1주택, 일시적 2주택, 상속·혼인 주택 등 세목별 비교·요약표도 추가했다.

주택과 세금 책자는 이날부터 전국의 주요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판매된다. 국세청은 향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책자를 ‘e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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