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신곡 ‘로열티’ 전격 발매
15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신곡을 발표한다.
머스트비(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는 오늘(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열티(ROYALTY)’를 발매했다.
신곡 ‘로열티’는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록 사운드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하고 밝은 멜로디가 믹스 매치된 곡으로, 멤버 태건과 수현이 직접 가사에 참여했다.
개성 있는 록 사운드와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조금씩 빌드업 되다가 터져 나오는 강렬한 연주와 퍼포먼스는 기존의 K팝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멤버 모두가 파격적인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보다 성숙해진 머스트비의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i want u’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월드투어(미국, 멕시코, 엘살바도르, 파나마, 일본, 몽골, 라오스, 필리핀, 루마니아, 두바이, 아부다비, 아르헨티나)를 통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 SPI 콘서트에서 만난 세계적인 라틴 밴드 그루포 콘트롤과 컬래버한 ‘라 세뇨리타’ 음원이 미국에서 발매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머스트비의 신곡 ‘로열티(ROYALTY)’는 오늘(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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