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얼굴 문신 지우고 짱구 새겼다

박아람 2023. 4.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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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전 연인 얼굴 문신을 지우고 짱구 문신을 새로 새겨 넣었다.

앞서 박유천은 과거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겼던 바 있다.

박유천은 해당 문신을 지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상 속 박유천의 팔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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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캡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전 연인 얼굴 문신을 지우고 짱구 문신을 새로 새겨 넣었다.

지난 5일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등산복을 입고 산에 오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과 소탈한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문신이었다. 앞서 박유천은 과거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겼던 바 있다. 하지만 열애 인정 1년여 만에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후 그의 팔에서 얼굴 문신은 사라졌다. 박유천은 해당 문신을 지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상 속 박유천의 팔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가 보였다. 얼굴 문신이 있던 자리에는 짱구와 꽃 등의 문신이 그려져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4월 기자회견을 열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2020년에 공식 SNS를 열어 활동을 재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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