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한 ‘지리산 옻순’ 수확해요
최상일 2023. 4. 17. 15:12
17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으뜸인 옻순을 따고 있다.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옻순은 4월말에서 5월까지 채취한다. 고소한 맛과 특유의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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