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매매가 하락 폭 커져...3분기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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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하락 폭이 둔화하고 있는 것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이자 아파트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은 3분기 연속 매매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전국 기준 1.19% 떨어져 전 분기보다 낙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하락세고, 낙폭도 점차 커지는 모습입니다.
서울 역시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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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하락 폭이 둔화하고 있는 것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이자 아파트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은 3분기 연속 매매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전국 기준 1.19% 떨어져 전 분기보다 낙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하락세고, 낙폭도 점차 커지는 모습입니다.
서울은 지난해 4분기 -0.59%에서 올해 1분기 -0.81%로, 수도권은 -0.77%에서 -1.25%로, 지방은 -1.03%에서 -1.24%로 하락 폭이 각각 확대됐습니다.
서울 역시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연초 규제 완화 이후 아파트 급매물 거래가 늘어나는 등 주택 쪽으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반감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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