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정초 신유하,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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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화정초등학교 4학년 신유하양이 베를린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신양은 지난 8일 서울 삼오아트센터에서 열린 모차르트 한국 콩쿠르 2차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신유하 양은 전북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세 차례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영재청소년 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는 등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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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전주시 화정초등학교 4학년 신유하양이 베를린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신양은 지난 8일 서울 삼오아트센터에서 열린 모차르트 한국 콩쿠르 2차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이번 경연에서 신양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8번 C장조 K.246 1악장'을 연주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음악적 흐름이 자연스럽고 양손 밸런스가 뛰어나며 연주 스킬이 나이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신유하 양은 전북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세 차례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영재청소년 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는 등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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