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다툼에 위층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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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층간소음으로 다툼이 생기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저녁 9시쯤, 김포시 구래동 한 오피스텔에서 위층 주민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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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층간소음으로 다툼이 생기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저녁 9시쯤, 김포시 구래동 한 오피스텔에서 위층 주민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래층 주민이 위층 주민에게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위층 주민이 아래층에 내려와 몸싸움이 벌어졌고 가해자인 아래층 남성이 현관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7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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