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전국투어 성료...5월 초 신곡 발매

가수 이무진이 내달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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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무진이 오는 5월 초 올해 첫 신곡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무진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약 11개월 만으로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와 '플레이리스트' 시즌2 OST 'Slainte! (슬란챠!)'로도 좋은 반응을 이끈 이무진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이무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8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전국 투어 '별책부록'을 성료한 바 있어, 공연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감성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음원을 넘어 공연계에서도 입지를 다진 이무진은 매주 KBS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의 진행자로도 음악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올해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깜짝 컴백을 예고한 이무진의 신곡에 대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