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완화 약발 지속‥주택매매 소비심리 석달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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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 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로 지난 2월보다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지난달 103.6으로 지난 2월보다 1.5포인트 올랐고, 역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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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 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로 지난 2월보다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작년 5월 112.9를 기록한 뒤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지난달 103.6으로 지난 2월보다 1.5포인트 올랐고, 역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 114 이하면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됩니다.
비수도권 매매 심리지수는 99.9에서 100.2로 올라 보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480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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