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 제49차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 1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한행) 제49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지방의 위기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는 2010년 9월2일 창립했으며, 현재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150여 명이 가입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 1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한행) 제49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지방의 위기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마강래 교수는 특강에서 "R&D(연구개발) 기업, 대기업, 플랫폼 기업 등이 수도권에 몰리다 보니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 인구 흡입력이 2015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 소멸로 이어지지 않게 비수도권에 하루빨리 외부 기업을 유치하고, 특히 젊은 청년들이 선호 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갖춘 대도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는 2010년 9월2일 창립했으며, 현재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150여 명이 가입돼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