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최희 근황 "조리원 천국 시작..드디어 또복이 안는다"

윤상근 기자 2023. 4.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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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아이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7일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최희는 "출산 3일차 아침. 오늘은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 가는 날. 모자동실이 안돼서 아직 한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당"이라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하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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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최희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아이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7일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5일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득남을 알린 바 있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먼저 최희는 출산 때문에 보지 못한 딸 서후를 그리워하며 사진을 공개하고 "벌써 보고싶네"라고 밝혔다.

/사진=최희
/사진=최희

이어 최희는 "출산 3일차 아침. 오늘은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 가는 날. 모자동실이 안돼서 아직 한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최희

/사진=최희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당"이라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하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고 밝혔다.
/사진=최희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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