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퓨릿 등 6개사 상장예심 신청서 접수

김보겸 2023. 4. 17.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퓨릿과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등 6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퓨릿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퓨릿과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등 6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퓨릿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반도체용과 디스플레이용 및 산업용 케미컬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1373억7300만원, 영업이익 14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웹 표준 UI 및 UX 플랫폼 등이 주요 제품이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으로 지난해 매출액 436억3000만원, 영업이익 70억3900만원을 냈다.

유투바이오는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로 체외진단검사서비스와 의료IT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690억1300만원, 영업이익 157억800만원을 냈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신성에스티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다. 전기차와 2차전지 버스바 및 배터리모듈 보호 부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1065억600만원, 영업이익 78억9300만원을 냈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광고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2억1100만원, 영업이익은 53억80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노브랜드는 편조의복 제조업으로 니트와 우븐 의류를 주요 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 5528억9700만원, 영업이익 477억2800만원을 냈다.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