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국비 96억 확보

강병서 기자 2023. 4.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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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전기차 보호차체 전환 자동차 부품기업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96억 원, 지방비 126억 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내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차 산업의 기반 구축과 지역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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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호차체 전환 자동차 부품기업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96억 원, 지방비 126억 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내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차 산업의 기반 구축과 지역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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