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낮 216명 확진…일주일 전과 비슷(종합)

오수희 2023. 4.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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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16일 12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는 오후 2시까지 216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5천810명이 됐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명(80대 1명, 7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3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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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감소세, 한산해진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1시경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천953명으로 전날보다는 1만여명, 1주일 전보다는 6만5천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1.12 superdoo82@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16일 12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는 오후 2시까지 216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5천810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같은 시간대 220명이 확진된 것과 비슷한 수치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명(80대 1명, 7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준·중환자 병상도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3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73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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