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폭 6명 구속' 박재우 경감 특진 임용…'백 경사 사건' 수사팀 격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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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7일 전북경찰청을 방문해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에서 공적을 세운 박재우 경감을 특진 임용했다.
박 경감은 노조원 채용 강요, 전임비 명목으로 건설사로부터 총 1억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지역노조 집행부 6명을 구속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윤 청장은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전북경찰청 수사부서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진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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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이 17일 전북경찰청을 방문해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에서 공적을 세운 박재우 경감을 특진 임용했다.
박 경감은 노조원 채용 강요, 전임비 명목으로 건설사로부터 총 1억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지역노조 집행부 6명을 구속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윤 청장은 지난 12월 '국민체감 약속 3호'로 건설현장 폭력행위 근절을 발표하고 6월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윤 청장은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전북경찰청 수사부서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진임용했다. 전북청은 사건 발생 21년 만에 백 경사 피살사건의 핵심 증거물인 총기를 발견하면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범인 중 한 명인 이정학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윤 청장은 원광대병원을 방문해 '주취자·정신질환자 대응 관련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윤 청장은 원광대병원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주취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조치는 현장 경찰관들이 어려움을 가장 많이 겪는 업무"라며 "원광대병원이 주취자와 정신질환자 보호·치료를 위한 협업 모델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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