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양궁협회 스폰서십 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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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17일 세계양궁협회(WAF)와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후원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0년 동안 세계양궁협회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차는 스폰서십 후원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대회에서 '현대자동차-세계양궁협회 통합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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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7일 세계양궁협회(WAF)와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후원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0년 동안 세계양궁협회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차는 스폰서십 후원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대회에서 '현대자동차-세계양궁협회 통합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세계양궁협회와의 파트너십이 양궁 종목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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