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엑소다…日 팬미팅에 5만 팬 ‘열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가 일본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이들은 "팬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은 곡"이라고 설명하며 2019년 발표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BIRD'의 무대를 완전체 버전으로 최초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소는 지난 15~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팬미팅 “엑소엘 재팬 프레젠츠 엑소 채널 ‘더 베스트’(EXO-L-JAPAN presents EXO CHANNEL ‘THE BEST’)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엑소는 팬들이 사전 투표한 다양한 주제의 앙케이트 결과를 살펴보고 유쾌한 토크를 펼쳤으며, ‘미션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공 던지기’, ‘지는 가위바위보’ 등 4:4 팀 대항전 게임에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 ‘Coming Over’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일본 앨범 타이틀 곡은 물론, ’으르렁‘, ’Love Shot’ 등 메가 히트곡, 감미로운 분위기의 신곡 ‘Let Me In’까지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였다.
또 이들은 “팬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은 곡”이라고 설명하며 2019년 발표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BIRD’의 무대를 완전체 버전으로 최초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현재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