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강다니엘 측 "악플러 사법 처분, 모욕죄 성립…명백한 범죄 행위"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공식 채널을 통해 허위 루머,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공식 채널을 통해 허위 루머,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오래 전부터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루머,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 엄격한 대처를 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법무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사법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였고, 결국 모욕죄가 성립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왜곡,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의 무분별한 유포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명백한 범죄 행위"라면서 "당사는 범죄 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가해가 근절되지 않는 한, 범죄 관련 강력 대응을 멈추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오래 전부터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루머,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 엄격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법무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 피의자는 지난달 사법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였고, 결국 모욕죄가 성립됐습니다.
모욕죄의 경우 형법 311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이 됩니다. 타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왜곡,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의 무분별한 유포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범죄 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가해가 근절되지 않는 한, 범죄 관련 강력 대응을 멈추지 않겠다고 거듭 밝힙니다.
앞으로 커넥트 계정을 통한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박유천, 황하나 얼굴 문신 지우고 짱구 새겼다
- '복면가왕'이 또..호란 이어 '남중국해 논란' 차오루 출연 '시청자 비판 쇄도'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