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국생명, 김연경 이어 ‘리베로’ 도수빈과 FA로 2년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리베로 도수빈과의 FA 계약을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 원(연봉 1억 원, 옵션 3,000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흥국생명은 "도수빈은 수비 능력뿐 아니라 리시브와 이단연결에도 큰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만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리베로 도수빈과의 FA 계약을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 원(연봉 1억 원, 옵션 3,000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도수빈은 지난 2016/2017시즌에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왔다.
도수빈은 “나를 믿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 비시즌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은 “도수빈은 수비 능력뿐 아니라 리시브와 이단연결에도 큰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만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흥국생명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시즌 3번째 멀티히트...SD, 다르빗슈 7이닝 1실점 역투에도 패배
- 도대체 왜? 토트넘, 다이어와 3년 재계약 협상 시작
- 요리스도 놀랐다! “내 커리어에서 처음 보는 장면”
- 먹튀가 된 손흥민 경쟁자의 ‘0’골, 오프사이드가 야속한 3골
- 2016년 펩 부임 당시 베스트11, 살아 남은 건 ‘더 브라위너-스톤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