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 "체지방률 4%,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 위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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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솔로 컴백을 위해 극한 피지컬 관리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프레데터' 쇼케이스에서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위해 체지방률을 4%까지 줄였다"라고 했다.
솔로 컴백을 위해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는 이기광은 "화보처럼 콘셉추얼하게 찍었다. 그래야 했기 때문에 체지방률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위해 관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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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솔로 컴백을 위해 극한 피지컬 관리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프레데터' 쇼케이스에서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위해 체지방률을 4%까지 줄였다"라고 했다.
솔로 컴백을 위해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는 이기광은 "화보처럼 콘셉추얼하게 찍었다. 그래야 했기 때문에 체지방률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위해 관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있고, 무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끝까지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기광은 "이번 앨범은 사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어떻게 뽐낼 수 있을까 해서 사진을 3가지 버전으로 찍었다"라고 밝혔다.
비주얼만큼이나 음악적 진화에 대해서도 고심했다는 그는 "30살 초반에 할 수 있었던 이기광의 음악과 섹시함이 있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경험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됐다"라며 "제가 제일 잘 선보일 수 있고 못 보여드렸던 섹시함과 음악이 뭐가 있을까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노래 레슨도 받고, 춤도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했다.
이기광의 '프레데터'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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