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이기광 "체지방률 4% 유지,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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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광 씨가 예능을 통해 화제가 된 체지방률 4%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기광 씨는 체지방률 4%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 포토나 앨범내 사진들을 모두 화보처럼 찍었다. 그래서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다. 아직 무대가 남아있으니 더 잘 관리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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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광 씨가 예능을 통해 화제가 된 체지방률 4%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 아트홀에서는 이기광 씨의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기광 씨는 체지방률 4%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 포토나 앨범내 사진들을 모두 화보처럼 찍었다. 그래서 더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다. 아직 무대가 남아있으니 더 잘 관리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4년 전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 "일단 그때보다 나이도 들었고, 서른 초반에 할 수 있었던 음악과 섹시함이 있었다면 지금은 경험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그동안 못 보여드렸던 섹시함이나 음악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광 씨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PREDATOR'는 이기광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앨범이다. 그는 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에 자신만의 텐션을 오롯이 담아냈는 설명이다. 타이틀곡 'Predator'와 자작곡 10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수록했다.
소속사 측은 이기광 씨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Predator에 대해 "이기광 씨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톤이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신스웨이브 장르의 노래"라며 "끝없이 관능적이고 중독적인 사랑.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매력에 죽을 힘을 다해 피하고 도망쳐도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비유한 점이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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