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상급 아시아 골퍼 위한 ‘죠스 포지드 웨지’ 출시[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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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에서 상급 아시아 골퍼들을 위한 웨지가 나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죠스 포지드 웨지는 아시아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클럽으로, 날카로운 스핀과 정교한 탄도 컨트롤, 뛰어난 타구감을 모두 갖췄다"며 "쇼트 게임에서 좀 더 정교한 샷을 구사하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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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캘러웨이에서 상급 아시아 골퍼들을 위한 웨지가 나왔다.
17일 캘러웨이 코리아에 따르면 전설적인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Roger Cleveland)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으로 탄생한 ‘죠스 포지드(Jaws Forged) 웨지’가 출시된다.
죠스 포지드 웨지는 단조 헤드를 적용한 아시아 전용 모델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한다. 아시아 투어 프로들의 최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헤드 외관은 과거 캘러웨이 웨지 중 많은 인기를 얻었던 X 포지드 웨지의 헤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또한 최근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웨지 스타일인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한 헤드 경량화로 정확한 샷을 컨트롤할 수 있고 리딩 에지를 약간 둥글게 처리해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다.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2가지 그라인드(C, Z)를 로프트 별로 다르게 적용됐다. C 그라인드(46도~52도)는 어드레스 때 클럽이 열려 있어도 리딩 에지가 지면에 붙어있도록 해 안정감을 준다. Z 그라인드(54도~60도)는 C 그라인드의 와이드 버전으로, 리딩 에지 부분을 그라인드처리해 임팩트 때 헤드가 잔디에 박히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나가게 해준다.
모든 헤드에 도금되지 않은 페이스를 장착해 시간이 지날수록 녹이 발생하며 최적의 스핀량을 제공한다. 그루브와 마감은 로프트 별로 다르게 적용했다. 로프트 54도~60도에는 투어 무대에서 성능이 입증된 37V 그루브와 그루브인 그루브 기술을 결합해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강력한 스핀량을 만든다. 로프트 46도~52도에는 20V 그루브와 샌드 블라스트 마감 처리해 컨트롤 성능을 향상시켰다. 인천 송도의 국내 유일 골프 용품 테스트 기관인 ‘KIGOS’에서 로봇 테스트 결과, 전작 대비 백스핀 수치가 약 300rpm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죠스 포지드 웨지는 아시아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클럽으로, 날카로운 스핀과 정교한 탄도 컨트롤, 뛰어난 타구감을 모두 갖췄다”며 “쇼트 게임에서 좀 더 정교한 샷을 구사하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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