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 ‘강원지사’ 승격·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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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조현선)가 강원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기존 강원영업소를 강원지사무소(소장 천대식)로 승격해 영업에 들어갔다.
10일 강원 춘천 퇴계동 트리플타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조현선 대표이사와 김경선 NH농협 춘천시지부장, 전영한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사 승격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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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조현선)가 강원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기존 강원영업소를 강원지사무소(소장 천대식)로 승격해 영업에 들어갔다.
10일 강원 춘천 퇴계동 트리플타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조현선 대표이사와 김경선 NH농협 춘천시지부장, 전영한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사 승격을 축하했다. 2000년 설립된 농협파트너스는 범농협 사무소의 인재공급과 시설물 관리, 임직원 장례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승격으로 서울 강동구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8개 지사와 1개 영업소 체제를 갖추게 됐다.
앞으로 강원지사는 강원 지역에 있는 NH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 농·축협 등을 대상으로 인력공급과 시설관리 업무를 확대·추진해 범농협 사무소의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강원지사가 앞으로 지역 거래처 담당자들과 보다 쉽게 소통하고, 현장에서 근로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본사와 지사 간 혁신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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