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242명 합격

박준 기자 2023. 4. 17.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4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임용고시로까지 불리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사범대학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4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자 28명까지 포함하면 총 임용(예정)자는 270명이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임용고시로까지 불리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립의 경우, 과목별 합격자는 체육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와 도덕·윤리가 21명, 지리가 20명, 수학이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홍성구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을 나타낸다"며 "이는 거점국립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