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도 반값 할인전 참전... 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노현 기자(ocarina@mk.co.kr) 2023. 4. 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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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 4월 반값 기획전
한우·계란·고등어 등 판매
컬리가 오는 23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4월 반값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산·수산·밑반찬 등 장바구니 필수 아이템들을 요일별로 반값에 판매한다. 한일관 등심불고기를 시작으로 피쉬셀 프리미엄 생새우살(18일), 컬리 자체브랜드(PB) 컬리프레시365의 무항생제 특란30구(19일), 삼겹살·목살 반반팩(20일), 노르웨이 고등어 3입(21일), 횡성축협한우 투뿔 한우 등심 스테이크(22일), 한돈 떡갈비 2개입(23일)을 기존 판매가 대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무항생제 특란30구는 4950원, 투뿔 한우 등심 스테이크는 1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수량은 1인 1개씩으로 제한된다.

고기 완자, 닭갈비, 소시지, 윙 등 양념육과 가공육 뿐 아니라 손질오징어, 명란, 조미김, 주꾸미볶음 등도 최소 20% 이상 할인한다. 일본식 정통 돈카츠로 인기가 높은 미식당 등심 스틱 돈까스는 4000원대에 살 수 있다.

컬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요 장보기 품목들을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선보이는 ‘주말마트’ 기획전도 운영한다. 과자, 음료, 양념, 세제, 휴지는 물론 각종 신선식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으로 장 볼 때 필요한 품목들을 할인해 선보인다. 주말 아침에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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