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목송그룹사장, 광주시 제4대 복싱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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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이 제4대 광주광역시 복싱협회장에 취임했다.
17일 광주광역시 복싱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양향자 국회의원, 서범석 남부대총장, 김영삼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에 이어 열린 제5회 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여자부 등 선수 250여명과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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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이 제4대 광주광역시 복싱협회장에 취임했다.
17일 광주광역시 복싱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양향자 국회의원, 서범석 남부대총장, 김영삼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이 회장은 광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도 맡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취임식에 이어 열린 제5회 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여자부 등 선수 250여명과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기홍 회장은 "광주시 복싱협회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생활체육 복싱이 더욱 활력있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복싱인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적극적인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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