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발가락→손목 골절, 통증 안 없어져 보호대 착용”(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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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지연수는 "예전에는 하루종일 서 있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허리, 무릎, 손목 안 파는 데가 없어서 내 일상이 어떤지 알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발가락, 왼쪽 손목, 오른쪽 손목 골절이 됐다. 제일 많이 무리가 갔던 게 허리였던 것 같다. 손목이든 무릎이든 아프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허리로 (통증이) 모이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몸을 덜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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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지연수가 루틴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예전에는 하루종일 서 있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허리, 무릎, 손목 안 파는 데가 없어서 내 일상이 어떤지 알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발가락, 왼쪽 손목, 오른쪽 손목 골절이 됐다. 제일 많이 무리가 갔던 게 허리였던 것 같다. 손목이든 무릎이든 아프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허리로 (통증이) 모이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몸을 덜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깨 보호대, 손목 보호대를 착용 후 집안일을 한 지연수는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다는 느낌도 들고 해가 지나가면서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느끼게 된다. 오른쪽 (손목), 왼쪽 (손목) 한 번씩 골절 됐다. 왼쪽을 치료를 받았는데 오른쪽은 치료를 못 받았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안 없어지더라. 집에서는 웬만해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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