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상생발전 협력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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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부여군, 청양군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를 갖고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권협의회 운영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공동 노력, 농산물 판매장터 공동 운영 등 3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생활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지역민 간 상호교차 기부 및 교차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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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계획, 고향사랑기부제, 농산물판매장터 공동운영 등 3건 가결
[더팩트 | 공주=최웅 기자] 충남 공주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부여군, 청양군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를 갖고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권협의회 운영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공동 노력, 농산물 판매장터 공동 운영 등 3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생활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지역민 간 상호교차 기부 및 교차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3개 시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동사업 및 관광활성화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진행하며 실무회의를 주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3개 시군 20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들이 많이 논의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주·부여·청양 간 교류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시·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 및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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